영화평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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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2 01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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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에릭 로드 같은 영화사가는 감독 카를 테오도르 드라이어에 대해 고통에 빠진 여성들(이 영화와 <분노의 날>(1943), <오데트>(1955), <게르트루드>(1964) 등의 작품)을 가학적으로 재현해내는 남성우월주의자라고 생각했다. 또 혹자는 `절규하는 소리가 나는 무성영화`라고 이 영화를 정의(定義)하기도 했다. 그는 드라이어야말로 관객에게 최고의 정서적 결과 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든다고 평했다. 최소한의 카메라 움직임과 미니멀리즘으로 관객들의 정서를 이끌어내는 드라이어는 사실 세계영화사에서 日本 의 오즈 야스지로 감독이나 프랑스의 브레송과 더불어 독특한 전통을 차지하고 있다 말하자면 그들은 느낌표나 의문부호보다는 말줄임표를 즐겨 사용하며, 오히려 데스마스크에서 가장 강렬한 삶의 표현을 포착해 낸…(skip)
어머니,메트로폴리스,황금시대,장군,잔다르크의 수난을 보고 난 후의 감상을 쓴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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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잔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`Arc>(1928) / 감독: 칼 데어도어 드레이어
`잔 다르크의 투명한 눈물 한방울을 상자 속에 간직하고 싶다.영화평론2 , 영화평론영화감상서평감상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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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반면 질 들뢰즈의 견해는 달랐다. 그러나 어떠한 관점에서 보건 부정할 수 없는 점은 그가 매우 특이한 형식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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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,메트로폴리스,황금시대,장군,잔다르크의 수난을 보고 난 후의 감상을 쓴 글입니다.` 루이 브뉘엘이 이 영화에 대해 한 말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