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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서양고전] 삼국유사1 요약 및 감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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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9-18 08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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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수의 다른 이름은 압록인데 지금은 안민강이라 한다.
묵호자가 이것을 보고 말했다. 또 4년 갑술에는 아도가 동진에서 왔다. 이듬해 을해 2월에는 초문사를 지어 순도를 그곳에 있게 하고, 또 이불란사를 지어 아도를 그곳에 있게 했는데, 이것이 고구려 불법의 시초다. 어찌송경 흥국사의 이름에 여기에 있을 수 있으랴.

2. 난타가 백제의 불교를 열다

인도의 중 백제에 오다 : 「백제 본기」에 이런 말이 있따 제15대에 인도의 중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이르니, 그를 맞이하여 궁중에 두고 예로써 공경했다. 그래서 사람을 시켜 향을 싸가지고 널리 나라 안을 다니면서 묻게 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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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국유사1 요약 및 감상

1. 요약

1. 순도가 고구려에 불교를 처음 전하다

「고구려 본기」에 이런 말이 있따 소수림왕 즉위 2년 임신(372)은 곧 동진의 함안 2년이니, 효무제가 즉위한 해였다.
살펴보건대 고구려 때의 도읍은 안시성, 다른 이름은 안정홀이니 요수의 북쪽에 있었다. 『승전』에 순도와 아도가북위에서 왔다 함은 잘못이다. 전진 왕 부견이 사신과 중 순도를 시켜 불상과 경문을 보내왔다. 정성을 신성한 곳에까지…(To be continued 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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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서양고전] 삼국유사1 요약 및 감상

다. 또 초문사는 지금의 흥국사이고 이불란사는 지금의 흥복사라 한 것도 잘못이다. “이것은 향이란 것입니다.
백제 불교의 시초 : 을유년에 새 서울 한산주에 절을 짓고 중 열명을 두었으니 이것이 백제 불법의 시초다. 이때 양나라에서 사신을 시켜 의복과 향물을 보내왔는데, 신라의 임금과 신하는 그 향의 이름과 쓸 곳을 알지 못했다.

3. 아도가 신라 불교의 기초를 닦다

신라 불교의 시초 : 「신라 본기」 제4권에 이런 말이 있따 제19대 눌지왕 때 사문 묵호자가 고구려로부터 일선군에 이르니, 그 고을 사람 모례는 자기 집 안에 굴을 파서 방을 만들고 그를 머물도록 했다. 실은 전진에서 왔던 것이다. 불에 태우면 향기가 매우 강렬합니다. 또 아신왕이 즉위한 태원 17년 2월에 명령을 내려 백성들에게 불법을 믿어 복을 구하려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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